Google Meet 자동 회의록 설정: 9월 29일 기본값 변경과 끄는 법
Google Meet의 ‘나를 위한 메모’는 회의 내용을 Google 문서로 남겨 주는 기능입니다. 자동 메모 기본값의 적용 시작일은 2026년 9월 29일입니다. 처음 안내된 9월 21일에서 변경된 날짜입니다. 10월 2일 현재는 순차 배포 기간이라 모든 계정에 같은 설정이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먼저 내 계정에서 쓸 수 있는지 확인
이 기능은 지원되는 Google Workspace 요금제 또는 Google AI 요금제가 필요하다. 조직 계정이라면 관리자가 기능을 꺼 놓았을 수도 있다. 회의 화면에 ‘나를 위한 메모’가 보이지 않는다면 개인 설정뿐 아니라 요금제와 관리자 설정을 함께 확인한다.
기능을 켜면 회의의 주요 논점과 후속 작업을 정리한 문서가 만들어진다. 문서에는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간단 메모’와 자세히 보는 ‘전체 메모’가 나뉘어 표시된다. 다만 중요한 결정이나 담당자가 정확히 적혔는지는 회의 뒤 사람이 확인해야 한다.
9월 29일부터 바뀌는 기본값
Google의 9월 22일 공지에 따르면 Business Standard와 Business Plus 조직에서는 주최자를 포함해 3명 이상인 회의의 자동 메모 설정이 기본으로 켜진다. 시작일은 9월 29일이며 순차 배포라 화면에 보이기까지 15일 이상 걸릴 수 있다. 조직 관리자는 기본값을 바꿀 수 있고, 사용자는 적용 후 자신의 회의 설정에서 선택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9월 29일 이후에도 안 보인다고 바로 오류라고 판단할 일은 아니다. 반대로 민감한 회의를 자주 연다면 기본값이 바뀌는지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자동 메모를 원하지 않을 때
Meet의 설정에서 ‘나를 위한 메모’ 관련 회의 기록 옵션을 열어 자동 추가 여부를 확인한다. 조직의 설정에 따라 선택지가 다를 수 있다. Google 도움말에는 ‘내가 주최하는 3인 이상 예약 회의 전체’처럼 범위를 고르는 옵션이 안내돼 있다. 설정을 바꾼 뒤에는 다음 회의 일정에 메모 기능이 추가됐는지도 살펴본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자동 메모 기본값을 바꿔 두는 게 중요합니다. Google 도움말은 참가자가 회의에 들어온 뒤에는 이 사전 설정을 바꿀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회의 도중 메모를 켜거나 끄는 기능과는 별개입니다.
메모를 누구에게 공유할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부인을 포함한 모든 초대 대상, 조직 내부 초대 대상만, 주최자와 공동 주최자만 가운데 범위를 고릅니다. 회의록에 고객 정보나 내부 결정이 남는다면 자동 메모 여부와 함께 이 공유 범위를 먼저 맞춰 두면 됩니다.
회의 도중에도 켜고 끌 수 있지만, 메모를 시작하기 전의 대화는 나중에 자동으로 되살릴 수 없다. 중요한 회의라면 시작 전에 참가자에게 기록 여부를 알리고, 끝난 뒤 문서의 결정사항과 할 일을 한 번 더 대조한다.



